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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4월 취업자 86만5000명↑… 2000년 이후 최대 증가, 고용률 역대 최고
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꽃상가가 북적이고 있다. 연합뉴스 4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증가했다.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의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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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ata & Now] 비자발적 퇴직자 작년 158만명
연령별 고용률. 그래픽=차준홍 기자 cha.junhong@joongang.co.kr 비자발적 퇴직자 추이.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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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바생 줄어서 평균임금 늘었나? 코로나 월급의 역설
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한 첫해 임금근로자에 미친 영향이 공개됐다. 2020년 근로소득자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.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월급이 14만원씩 늘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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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 월급 격차…5% 올라도 259만원 vs 2.6% 올라 529만원
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한 첫해 임금근로자의 영향이 공개됐다. 2020년 근로소득자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.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월급이 14만원씩 늘었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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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취업자 22년 만에 최대 증가, 어떻게? 외환위기 때와 비슷
1월 취업자가 약 22년 만에 100만명대 증가를 기록했다. 1년 전인 지난해 1월 취업자가 100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에 따른 ‘기저효과’가 작용한 영향이다. 2000년대 초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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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자리 정책 헛바퀴, 더 절박해진 청년 취업]해마다 세금 수조원 쏟아부은 일자리 3~6개월로 끝…청년 고통지수만 높여
━ SPECIAL REPORT 코로나19 여파로 좁아진 취업문을 뚫기 위해 공고를 살피는 구직자들. [뉴스1] 2020년 11월. 쇼호스트를 꿈꾸던 임상훈(가명·29)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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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ata & Now] 작년 취업자 36만9000명 증가
취업자 증감과 고용률. 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co.kr 3040 ‘고용 한파’...연령별 취업자 증감.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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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취업자 36.9만명↑, 세금 일자리 104만개 효과?
지난해 취업자 수가 36만9000명 늘었다. 연간 취업자 증가 폭으로는 2014년 이후 최고다. 고용률도 전년보다 소폭 상승하는 등 수치상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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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64 '중·장년' 10명 중 4명만 내집마련, 집있어도 1억은 빚
서울 중구 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및 경기도 아파트 모습. 연합뉴스 중·장년(만 40세~64세)인구 10명 중 6명은 '내 집' 마련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. 설사 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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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알바’ 일자리가 사라진다
정부가 강화된 방역 대책을 발표한 지난 16일, 대전 유성구의 한 식당 주인이 직원 구인 안내문을 떼 매장으로 들어가고 있다. 코로나19 확산에 아르바이트 등 일용근로자 수가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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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어지는 코로나에 '알바'만 사라진다…청년층 일용직 급감
끝이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에 청년층을 중심으로 아르바이트 등 일용근로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. 최근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상용·임시직 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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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비 안쓰고 온라인면접 볼 기회” 코로나 뚫은 해외 취업 역발상
오모씨는 2019년 항공사 승무원이 됐다. 그런데 수습 기간이 끝날 즈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발생했다. 처음에는 무급휴가로 6개월을 지냈지만 상황은 좋아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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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 막힌 국내 취업 길, 해외에서 뚫었다…발상 전환한 이들
2019년 승무원이 된 오모씨는 수습 기간이 끝날 즈음 닥쳐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6개월 간 무급휴가를 견뎌야 했다. 결국 다시 취준생이 된 오씨는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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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업 취업자는 최소, ‘초단기’ ‘투잡족’은 최대…그런데 고용회복 99.9%?
“취업자 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고점(2020년 2월) 대비 99.9%로 회복됐다.” 지난 10일 통계청의 ‘10월 고용동향’ 발표 직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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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자 65만명 늘었다, 보건·복지 일자리가 30만개
월간 취업자 수 증가세가 8개월째 이어졌다.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취업 상담을 받는 모습. [뉴스1] 취업자 수 증가세(전년 동월 대비)가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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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는 ‘취업포기’ 4050 사장님은 ‘고용포기’
4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열린 ‘강동 취업 박람회’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구직자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이 30대와 40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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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쉬는 사람 늘고, 40‧50대는 자영업 직격탄 맞고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의 경제 충격이 30대와 40‧50대에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. 30대는 취업‧창업을 포기하고 그냥 쉬는 사람이 늘었고, 4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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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취업자 67만명 증가? 코로나 불황이 부른 착시효과
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 정보를 살펴보는 시민들 모습. [뉴스1] 9월 취업자가 7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.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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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숫자’는 잘나왔지만…고용 회복 착시 내년 초까지 계속된다
9월 취업자가 7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.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‘9월 고용동향’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68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67만1000명 증가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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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남기 “고용, 뚜렷한 회복”…30대·자영업은 여전히 '찬바람'
9월 취업자가 7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4차 유행 속에서도 취업자 증가폭이 확대되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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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비 직접 버는 고령자 58%…30대 남성 2명 중 1명은 미혼
60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생활비를 본인이 스스로 마련하는 사람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. 고령층이 쌓아 놓은 자산이 점점 늘고, 고령 취업자도 증가한 영향이다. 또 30대 남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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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활비 스스로 해결' 고령자, 60% 육박…국민 15%는 펫팸족
생활비 본인이 마련하는 고령자, 절반 넘어.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60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생활비를 본인이 스스로 마련하는 사람이 전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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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는 사람 5명 중 한명은 60세 이상…고령 취업 사상 최대
60대 이상 취업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. 70대 이상 취업자 수 역시 최대다. 이처럼 늘어난 고령 취업자는 최근 주요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.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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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세 이상 취업자 사상 최대…"80대 알바생도 체력 좋아요" [뉴스원샷]
━ 손해용 경제정책팀장의 픽: 워킹 시니어 경기도 용인시청 지하 1층에 자리잡은 ‘에코스팀세차장 효(孝)’에서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일하고 있다. 경기도와 용